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방명록 85

금오산 잔디광장 주변 이모저모

1970년 대한민국 1호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은 절기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구미시 대표 관광명소다.   신라에 불교 문화를 전파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저녁노을 속으로 나는 황금빛 까마귀 '금오(金烏)'를 보고 '금오산'이라고 명명했다고 전해진다. 설 명절 연휴 기간 대구시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곳을 찾을 수 있다. 구미역 인근에 있어 최근 대경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정상 인근 기암절벽 아래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했다고 알려진 약사암이 있다. 특히 약사암에서 바라본 풍경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맑은 날에는 멀리 대구까지 보인다.   해발고도 약 400m 지점에 있는 금오산 대혜 폭포는 28m 높이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

금오산 올레길(금오산 입구 金烏池)

"> 금오산을 우러러 보며 남기는 말  머지않아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앞서 반가운 소식은 6년 가까이 경북 구미에서 대구를 통과, 경산을 잇는 대경선 공사가 마무리되어 2024년 12월에 개통됨에 따라 2025년 설날하루 앞둔 1월 28일, 11시경 처음으로 대경선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일행은 대구역에서 구미역까지 여행한 영상물 일부를 옮긴다.    어제까지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은 눈이 내렸고 대구는 내리지 않았으나 구미는 꽤나 내렸고 날씨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상당히 추웠다.  금오산 저수지에 도착했을 때 모처럼 찾아온 광경은 너무나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가슴까지 확트인 저수지가 드넓은 눈밭으로 하얗게 펼쳐지고, 금오산은 설산으로 뒤덮혀 숲과 계곡 등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이국적이며 신비스..

대구역에서 구미역까지 대경선을 이용하다

머지않아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앞서 반가운 소식은 6년 가까이 건설한 경북 구미에서 대구를 통과, 경산을 잇는 대경선 사업이 2024년 12월에 개통됨에 따라 2025년 설날하루 앞둔 1월 28일, 11시경 처음으로 대경선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일행 넷이서 대구역에서 구미역까지 여행한 기록과 사진을 다음과 같이 옮겨본다.  어제까지 대구를 제외한 전국에서 폭설이 쏟아지고 오늘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어 오늘 구미역까지 가서 식사만 하고 뒤돌아오기로 하고 봄이 되면 일행이 더 모여 일찍 나선 다음 금오산 케블카도 이용하는 등 골고루 가보기로 했다. 대경선 소식 국토교통부는 2024년 12월 13일 오전 서대구역 광장에서 대경선(대구·경북선) 개통식을 열고 14일 첫차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음  대경선은..

"증오의 정치 넘어 야수의 정치… 지금은 해방 직후보다 더 위험“

"증오의 정치 넘어 야수의 정치… 지금은 해방 직후보다 더 위험“                          [비상계엄·탄핵소추… 원로 인터뷰][5]  신복룡 前 건국대 석좌교수                                                                          조선일보 유석재 기자 2024. 12. 23     “대통령은 미욱해서(하는 일이나 됨됨이가 어리석다는 뜻) 남의 말을 듣거나 공부를 하지 않았고, 야당 대표는 증오의 정치를 넘어 야수의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치학자이자 한국 현대사 전문가인 신복룡(82) 전 건국대 석좌교수의 말은 거침이 없었다.때론 독설(毒舌)도 서슴지 않으면서, 동서양의 고전을 넘나들며 현하웅변(懸河雄辯)을 펼쳤다.그는..

삶의 의미 느끼며 사는 노인, 치매 위험↓

삶의 의미 느끼며 사는 노인, 치매 위험↓   노년에 삶의 목적이나 의미를 느끼며 살아간다면 치매 위험을 줄 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의 조슈어 스토트 임상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3개 대륙에서 총 6만 2,25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8건의 연구 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삶의 목적이나 의미를 느끼며 사는 노인은 다른 노인들에 비해 임상적 증상이 나타나는 심한 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1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는 심한 기억력, 언어능력, 사고력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그만큼 작고 따라서 치매가 발생할 위험도 그만큼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삶의..

감사하는 마음이 사망률 29% 낮췄다...5만명 연구결과 보니(조선일보 기사 소개)

감사하는 마음이 사망률 29% 낮췄다...5만명 연구결과 보니(조선일보 기사 소개)   이은봉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조선일보 입력 2024.08.07. 20:17  얼굴이 환한 사람은 늘 감사할 줄 아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적으로 감사 과정은 이렇다. 어떤 사건의 긍정적 측면을 인지하고, 인지한 긍정적 결과를 본인 노력이 아닌 타인 또는 외부의 도움으로 해석한다.  최근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미국의사협회지 정신과판에 감사의 감정과 사망률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는 평균 나이 79세 미국 여성 4만 9275명을 대상으로 했다.연구 대상자들의 나이, 성별, 결혼 여부, 신체 정신 건강 상태, 생활 습관, 인지 기능 및 일상생활에서 감사함의 태도를 표준화된 설문지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조사..

‘小雲’이라는 분이 옮겨 쓴 온 외국의 어느 요양소 사례

‘小雲’이라는 분이 옮겨 쓴 온 외국의 어느 요양소 사례 ​ 스코틀랜드의 어느 작은 노인 요양시설에서 할머니 한 분이 생을 마감하였고, 요양 보호사들이 할머니 유품을 정리하다가 시(詩) 한 편을 발견했다. ​시(詩)의 내용에 감동받은 요양보호사들은 복사하여 돌려보았고 그중 한 사람이 북아일랜드 정신건강 학회 뉴스지의 크리스마스지에 실리게 했다고 한다. 곧바로 동영상으로 편집되었고 인터넷을 타고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1, 요양 보호사님들 무엇을 보시나요.? 댁들은 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현명하지도 않고 변덕스러운 성질에 초점 없는 눈을 가진 투정이나 부리는 쓸모없는 늙은 노인으로만 보았나요. 음식을 먹을 때 흘리고 대답을 빨리빨리 못 한다고 큰소리로 나무랄 때 나는 당신들이 조금만..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安東 龍溪里 銀杏나무. 천연기념물 제175호)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安東 龍溪里 銀杏나무. 천연기념물 제175호)   경북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744외 8필에 위치하고 있는 은행나무가 최근 가지가 꺾어지면서 일간지에 소개되어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나무에 대한 내용과 기사를 소개하고, 임하댐 건설로 잠길 뻔한 여건 속에서 살리게 된 비화(秘話)도 다음과 설명하고자 한다.  1.용계리 은행나무 소개안동 용계리 은행나무(安東 龍溪里 銀杏나무. 천연기념물 제175호. 경북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744외 8필)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

2024 제16회실버가요제 - NJ북난타 임애자 원장 등 9명 : 남원의 애수, 대지의 항구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 제16회 실버가요제 특별초청공연 – NJ북난타(임애자 원장 등 9명)    2024년 6월 15일(토) 오후 6시,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두류공원 내)에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중•동•서•북대구지회가 주관하는 2024 제16회 실버가요제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특별초청 받은 NJ북난타(임애자 원장 등 9명)는 ‘남원의 애수’와 ‘대지의 항구 두 곡을 북난타로 연주하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지난 6월 1일 예심이 치루었는데 65세 이상 139명이 신청하여 6월 15일 13명이 결승전에 참여하여 특별초청공연과 축하공연과 함께 신나는 여름..

증산초등학교와 유성리 처진소나무 소개

연초에 증산초등학교 기사를 올린 내용을 다시 소개합니다. 과거 서너 번 들렸습니다,    증산초등학교와 유성리 처진소나무 소개   아래 사진은 경북 성주군 가천면를 지나 김천을 잇는 증산면 소재지에 있는 증산초등학교 전경과 교정에 졸업생이 세운 비(碑)문이다. 1932년 제1회 졸업(20명) 이후 60년이 지난 1992년 경에 아래 비문이 세워졌으며, 국민학교 교명이 1996년에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음, 2023년 현재 유치원과 초등학교생 12명이 다니고 있음.(촬영 : 2018. 8. 26)   바로 옆에는 증산면 청사가 있고 청사 앞에는 소나무 수령 200년 1구루, 250년 2구루 등 3구루가 있는데 수형이 수려하여 학술적 가치가 높다. 증산면 주변은 신라불교를 전래한 도선국사 아도화상이 창건..

김천 증산초등학교를 살린 감동 이야기(조선일보 기사 소개)

참고 : 2024. 6. 18(화) (A12 사회면)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감동드라마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전문을 소개합니다.          내용이 다소 긴 글이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고민과 다양한 해결책을 개인적으로 느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자 올림)      '폐교 위기' 초등학교, 80대 신입생들이 살렸다            전교생 22명 중 15명이 어르신… 경북 김천시 증산초교 가보니                                                                  김천 조선일보 이승규 기자 2024.06.18   경북 김천시 증산면. 주민 960명이 사는 작은 산골 동네다. 지난 5일 이곳에 하나뿐인 학교 증산초등학교에 들..

심장은 하루에 10만 번 이상 뛴다

심장은 하루에 10만 번 이상 뛴다• 스스로의 몸에 부끄럽지 않게 살자.심장의 무게는 겨우 300그램에 불과하다.이 작고 가벼운 심장이 하루에 10만 번 이상 뛴다. 단 1초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는 심장 덕에 우리는 살아 있다. 심장에서 내보낸 피는 혈관을 타고 약 2억 7천만 킬로미터를 돈다. 하루에 말이다.뇌의 무게는 평균 1,300그램이고 그 안에 140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하루에 700만 개의 세포가 움직이며 우리의 사고를 돕는다.시신경은 약 70만 개의 신경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눈에 들어오는 1억 3천 2백만 건의 정보를 뇌에 기록하고 전달 한다.폐활량은 약 3,000cc이고 하루에 2만 3,000번의 숨을 쉰다.혀의 길이는 약 8센티미터이고 하루에 4,800개의 단어를 말한다.우리..

이야기 속에 담긴 긍정의 한 줄 - '엇갈린 운명'

이야기 속에 담긴 긍정의 한 줄 - '엇갈린 운명' • 가치 있게 살고자 한다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  - 톨스토이   인도의 부유한 시크교 집안에서 태어난 선다 싱은 16세 때 하나님을 만나는 신비한 체험을 한 뒤 기독교도가 되었다. 그는 19세부터 무려 20년간 주민들의 박해와 혹독한 추위 속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티베트 선교에 전념했다. 하루는 선다 싱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눈보라를 뚫고 네 팔의 고산지대를 가고 있었다. 그는 마침 방향이 같은 사람을 만나 동행했다.   얼마쯤 걸었을까. 그들은 산 중턱에서 눈밭에 쓰러져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선다 싱이 그를 일으켜 세우며 동행자에게 말했다.  "이 사람을 데리고 갑시다. 내버려 두면 얼어 죽을 것 같소"  동행자는 펄쩍 뛰었..

대구근대골목투어 중 '영남대로 과거길' 벽화 소개

지난 4월 19일 화창한 봄날 오후,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영상반 일행은 대구 중구 골목 투어 중 영남대로 시작지점인 현대백화점 뒷편 골목에 그려진 영남대로 과거길 벽화를 사진 촬영하여 여기에 옮겼습니다.   개인 의견으로 벽화 솜씨도 훌륭하고 내용도 충실하다고 생각되어 그림을 사진으로 옮겨봅니다. <..

어느 갑부가 전하는 인생 조언

나의 편지를 읽는 고마운 당신에게! 오늘도 자네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아침밥은 꼭 챙겨먹게나. 여기까지 와보니 알겠더군.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70프로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비싼 차도 70프로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 것이었고, 호화로운 우리 집도 70프로의 면적은 비어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프로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 이였소!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더군."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돈을 비기며 살아왔고, 그런 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이었지!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 혈압, 혈당, 당뇨, 요산을 낮추기에 후반전은 급급했지. 전반전은 나보다 높은 코치의 명령..

청라언덕과 3.1운동만세길 등 주변 소개

청라언덕과 3.1운동만세길 등 주변 소개 2024년 3월 1일은 105주년 삼일절이다. 삼천만 온 국민이 ‘대한독립만세!!’라고 목놓아 외쳤던 날이다. 날씨는 차갑고 아직도 겨울이 계속되고 있는듯하다. 시내 나온 김에 오후 늦게사 3.1운동만세길과 청라언덕을 찾아 글과 사진을 담아본다. 청라언덕은 19C초 기독교 선교사들이 거주하면서 담쟁이를 많이 심은데서 유래되었으며, 달성토성이 대구의 중심이었을 동쪽에 있다하여 동산으로도 불리운다. 아름다운 정원인 이곳은 스윗즈주택, 챔니스주택, 블레어주택 등 옛 선교사들이 생활하였던 주택인데 3채는 모두 100여 년 선교사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대구시 유명문화재 24호로 지정된 스윗즈주택은 선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1890년대∼1900년대에 사용된 의료기기..

대구 북구 금호강 정월 대보름 축제 이모저모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관련 사진) 올해까지 10주년을 맞이하는 금호강대보름축제는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달집 높이 13미터, 너비 10미터로 전국 두 번째로 큰 행사라고 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행사 등으로 시작하여 참여 인파는 3만여 명에 달하였다. 달집 태우기 전 달집 앞 차례상 앞에서는 북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단체장들은 대구발전과 무사 안녕을 비는 절을 올렸다. 다음에는 풍물놀이에 이어 장수복장으로 등장한 무사들 여러 명은 대형 깃발로 참가 시민들 머리 위를 휘저으며 액운을 물리치는 퍼포먼스를 하여 참가 시민들은 즐거운 탄성을 질렀다. 특히 달집을 태우기 시작 후 모든 시민들이 '5,,4,3,2,1까지 합창이 끝나자 로켓 발사 점화,..

난 부탁했다

난 부탁했다 작자 미상(미국 뉴욕의 신체 장애자 회관에 적힌 시)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

6•25전쟁의 비극과 우리들의 각오

Ⅰ. 서언(序言) 우리가 살고 있는 조국(祖國)의 100여 년을 돌아보자. 부모세대를 비롯하여 동우회 대선배들은 역경을 딛고 살아온 시절이다. 자원도 부족한 좁은 땅에 끝없는 외세침략을 받으며 살아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의 속국에서 벗어나자 또다시 6.25라는 침략전쟁으로 온 나라가 초토화되었다. 그로 인해, 세계 최빈국의 수준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그러한 시련의 역사를 슬기롭게 이겨낸 결과, 이제는 눈부신 산업발달과 방위력 증강과 더불어 세계 6위의 강국이 되었다. 이 같은 경우는 세계역사상 한국만이 유일하여 세계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한국의 발전상을 벤치마킹하고자 노력하는 나라가 점점 많아지고 있음이 사실이다. 나는 6.25라는 처참한 전쟁의 현장을 어릴 적에 지켜보았다. 그때 그 시..

군위 우보면에 위치한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촬영지 답사

군위 우보면에 위치한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촬영지 답사  일 자 : 2024년 2월 7일(수) 오후  위 치 : 대구광역시 군위군 우보면 미성5길 58-1  주위경관 :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촬영지 군위군 우보면 미성5리 주택은 3칸으로 전형적인 시골마을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소박한 농촌풍경이다. 안방과 거실, 휴게실겸 주방이 있는 위채, 디딜방아, 곡식 보관하는 광, 농기구가 있는 아래채, 그리고 농작물을 비축할 수 있는 헛간, 옛날 화장실 등 이외에도 마당 입구 우물이 있고 디딜방아는 고향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겨운 모습이다.  주요 내용 개봉 : 2018.02.28. 장르 : 드라마 등급 : 전체관람가 시간 : 103분 관객수 : 1,509,400명 줄거리..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 채 봉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혼자 살 수는 없다- 오래 사는 사람 1. 비범하지 않고 평범한 사람 2. 어깨에 힘주는 사람이 아닌 힘 빼고 사는 사람 3. 모나지 않고 둥글게 사는 사람 일본인들이 오래 사는 비결 : 친절, 정직, 성실 가장 훌륭한 사람의 세 가지 1. 사랑과 정성의 상징 ......눈물 2. 근면과 봉사의 상징 ......땀 3. 용기와 희생의 상징 ......피 .......................................................................... 노인이 갖춰야 할 5가지 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 돈 스스로 노인이라고 ..

9월의 아름다운 팔공산 - 신림봉(케블카 정상)에서

팔공산을 우러러보다 - 신림봉(케이블카 정상)에서 팔공산(1,192.3m)은 태백산맥의 보현산(普賢山, 1,124m)에서 서남쪽으로 연결된 산이라고 했다. 경북 칠곡과 대구 동구•군위, 경산까지 좌우 끝없이 펼쳐진 산맥이 250만 대구 시민이 살고 있는 거대한 분지를 감싸고 기나긴 역사를 이어왔다. 케이블카 정상 신림봉에서 북쪽을 향하여 두 팔 벌려 팔공산을 우러러보면 푸른 하늘, 푸른 수목과 기암괴석이 우리들을 안고 한없이 포근한 표정으로 위로를 해주고 있다. 소나무는 푸른 칼날이 되어 겹겹이 가로로 에워싸여 우리를 보호하고, 수많은 수목들은 둥근 초록구슬로 박혀 있는데, 바람 불 때마다 온몸을 흔들어대며 소리를 지른다. 팔공산과 맏닿은 하늘이 정기를 내리고, 온몸으로 피흘리며 역사를 지켜온 성스러운 ..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 하는 사람의 차이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 하는 사람의 차이 *위 제목(題目)과 관련(關聯)해서 전통 있는 명문대학인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에서는 흡연(吸煙), 음주(飮酒), 경제문제(經濟問題), 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 일하는 스타일(STYLE),인간관계(人間關係)등등과 함께 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 의외(意外)의 사실(事實) 즉, 뜻밖의 내용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과 그 외 여러 조사(調査) 항목들이 인간 수명(壽命)과 전혀 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색적(異色的)인 조사 결과(結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색적(異色的) 조사 결과 내용이 과연 무엇인지 상상(想像)이라도 되시는지요..

6.25 전쟁,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장면들

2023. 6. 25를 맞이하여 카페에 올린 사진들을 2023. 9월 여기에 옮겼습니다. 6∙25탑 : 청동검과 생명나무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으로서 청동검은 유구한 역사와 상무정신을 표현하고 생명수는 한민족의 화평과 번영을 상징함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 (전쟁박물관 입구 석벽 조형물에 새겨진 글) 참고 : '한국전쟁, 또는 6.25전쟁 중 어느것이 맞느냐?'에 대한 답은 '다음 백과'와 '나무위키'에서는 두 가지를 모두 병행하여 사용하되 날짜를 명시하는 의미에서 6.25전쟁이라고 하는데 '한국전쟁'이라는 용어 사용이 데세라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6월 25일 기획취재 위주로 다루고 있어 모두 6.25전쟁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게시자 본인도 여기에서 73주년..

신천변에서 한 짝 운동화만 싣고 가는 어르신

신천(신천 칠성교 지나 잠수교 부근에서 북쪽 방향) 신천변에서 한 짝 운동화만 싣고 가는 어르신 지난 7월 18일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수가 없다. 그날 아침부터 날씨가 흐렸는데 낮부터 세찬 폭우가 쏟아져 그날 일행들과 바깥 멀리 나온 나로서는 단 한 켤레의 운동화가 하의와 함께 물에 젖어 곤혹을 치루었다. 운동화를 말리는데 마르는 며칠 동안 딱딱한 구두를 신어야만 했다. 물론 운동화를 더 살 수 있지만 발이 편한 신발은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 켤레만 싣고 다녔다. 8월 8일 오후 칠성고가 밑 휴게 나무 계단에 앉아 있었는데, 지나가는 한 사람을 바라보고는 갑자기 전율이 느껴지는 느낌을 받았다. 미국 작가 데일 카네기가 말한 명언이 떠올랐다. “나는 신발이 없는 것을 탓했는데 거리에서 다리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