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각종 모임/대구시행정동우회

대구동우회 대구마라톤대회 응원

가야돌 2024. 4. 9. 18:11

 

 

 

(관련사진)

 

대구행정동우회 봉사단 대구마라톤대회 거리응원 참가

 

 일 시 : 2024. 4. 7 07:4011:00

 응원장소 :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앞

 참가 인원 : 50

 활동 내용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17개국 정상급 엘리트 선수 160명을 비롯하여 55개국 마라톤   동호인 28천여 명이 참가하여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 수성구, 동구일대로 오후 2시까지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대구행정동우회 봉사단(회장 김대묵, 단장 이영순) 50명도 이날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앞(출발지에서 11 지점)에 일렬로 늘어선 다음 범 어역에서 도시철도 3호선 지나 수성못역으로 달리는 선수들에게 열열이 응원하였으며, 외국선수, 수많은 선수들은 웃음과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시 하였다.

 

 특히 날씨가 쾌청하고 미세먼지도 없었으며, 시내곳곳이 벚꽃과 복숭아꽃, 봄꽃이 만개하여 외국선수들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에게 대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김대권 수성구청장께서 현장을 방문하여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 행정동우회에 참가한 일부 회원들은 대공원역에서 응원을 펼치고 상록자원봉사단에 이동,  합류하여 응원과 사진  촬영에 협조 하였다. 

 

(관련사진)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앞에 회원 참석(오전 7시 40분)
마라톤 구간과 통제구간 안내문
회원 참가 체크
범어네거리 일대 차량이 통제된 모습
전 시가지 도로변에 게시된 세로형 홍보 베너(banner)
차량과 인파가 통제된 범어네거리
선수들을 기다리는 모습
대구시 본청 직원 격려 및 확인차 현장 방문
선수들과 회원들의 응원
일부 선수들은 카메라를 지참, 촬영
응원에 화답하는 선수
응원에 화답하는 선수
외국선수들도 많이 참가
대구시청 선수
직장동호인들도 많이 참가
자기팀을 응원하기 위하여 서울에서 참가한 응원팀
대구시청 선수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응원
외국선수와 한국선수 나란히 참가
김대권 수성구청장 응원단들을 찾아 인사
안중남 사무총장 마무리 감사 인사
금태남 수성구 동우회장 감사 인사
풀코스를 목표로 완주하는 선수들(대공원역 부근)
삼성야구장과 만개한 벚꽃
완주하기 위하여 달려오고 있는 수많은 선수들(대공원역에서 연호역 방향으로 촬영)
10키로 완주한 후 기뻐하고 있는 선수들과 메달 모습
상록자원봉사단
상록자원봉사단 영상반 일행

 

역대 최대 규모 '대구마라톤대회'케냐, 에티오피아 선수 우승(매일신문 참조)

 

배주현 기자 pearzoo@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4-04-07 12:11:11 수정 2024-04-07 16:33:00

 

케냐 스테픈 키프롭 케냐 선수 남자 우승

에티오피아 루티 아가 소라 선수 여자 우승

 

  세계 정상급 엘리트 선수 등이 참가한 '2024 대구마라톤대회' 7일 대구 도심에서 펴쳐졌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4 대구마라톤대회' 7일 세계 17개국 정상급 엘리트 선수 160명을 비롯해 55개국 마라톤 동호인 28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엘리트 부문 남자 우승은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이 차지했다. 그는 2시간 7 3초 결승선을 통과, 상금 10만 달러를 받게됐다. 2위에는 케냐의 케네디 키무타이가 이름을 올렸다. 여성 우승자는 2시간 21 7초로 결승전에 들어온 에티오피아 루티 아가 소라 선수로 상금으로 10만 달러를 받았다. 국내 선수로는 남녀 부분에 대구시청 소속 이동진 선수(2시간184)와 케이워터 소속 정다은(23432)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대구마라톤대회는 마스터즈 풀코스(42.195), 21조 풀릴레이(21.0975), 10, 건강달리기(5)  4종목으로 나눠 치러졌다.(이상 매일신문 참조)

 

대회 출발하는 선수들(매일신문 캡쳐)
선수 출발(KBS 1TV 오후 9시 뉴스 영상캡쳐)
케냐 선수가 우승하는 모습(KBS 1TV 오후 9시 뉴스 영상캡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