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내 어릴 적 가보았던 추억어린 이모님 동네 - 성주 가천 법전리(아전촌 마을) 아전촌(蛾田村) 가야산의 정북 방향인 아박산(蛾簿山,693m) 동편 아래 산자락으로 접어 감고 자리한 협곡 산촌이다.아전촌(蛾田村)의 지명은 아박산(峨簿山:原音 나박산)의 "박”을 “밭(田)”으로 빌려 기록한 것이며, 우리말 고어에는 나박산, 나브실(벽진면 운정리)에서 나브(廣, 橫) 즉 넓고 빗(큰, 大)의 뜻이고 따라서 나박산(漢字 蛾簿은 이미 없음)은 대산(大山)을 뜻한다. 나박산정에 오르면 시계가 무한이 넓고 지리에 밝은 측면에서는 법림산(法林山)의 명기(名氣)가 들어나 나박산이라 할만한 것이다. 아전촌마을에는 김녕 출신의 선조때가 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