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여행/국내여행

[스크랩] 옻골마을(경주 최씨 종가) 과 대암봉 저녁 등산 (2)|

가야돌 2017. 6. 17. 15:25


마을뒷산 정상에는 대암봉 가는길에 제1봉 거북바위 2봉 대암봉(465m)3봉 전망대옥곡재4전망대검덕봉갈림길 에서 우틀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약 7km 의 산행코스가 있다.

[출처] 둔산동 옻골마을|



 전면에 보이는 곳이 하산 지점이고  다리와 계단, 편의시설 등은 등산객들이 하산 했을 때 이용토록 하기 위함이다.




마을뒷산 정상에는 기이한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이곳에 올라서면 대구시가지와 팔공산 준령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 바위는 거북같이 생겼다 하여 일명 생구암이(生龜岩)라 부른다. (정면 상단, 날씨관계로 가까이서 촬영은 못하였음)

[출처] 둔산동 옻골마을|




  등산로 주변에는 대구시 동구청에서 주위 잡목을 제거하고 등산길을 정리하여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음






  대암봉 오르기 직전 완전히 어둡기 전에 촬영한 대구 동구 전경

  맨 왼쪽 대구스타디움, 중간 윗쪽 작게 보이는 아파트단지는 범물동, 바로 앞은 해안동(둔산동, 부동) 




정상 대암봉(465m)에서 대구시내를 바라본 모습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야경, 그리고 대도시의 생동하는 모습은 아름다움 그자체였다.  (맨 우측 이시아 폴리스,

ㄱ자 형 밝은 불빛 선은 경부고속도로,  중간 아주 작게 보이는 1자형은 두류타워)



2017. 6. 16  게시자는 지인들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하였고 대도시 주변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 좋은 시설에 감명을 받았으며 머지 않아 다시 찾겠다는 마음으로 즐거움 가득히 귀가 하였다. (아마추어 촬영 실력이라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 


출처 : 대경상록자원봉사단
글쓴이 : 가야산신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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