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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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옻골마을(경주 최씨 종가) 과 대암봉 저녁 등산 (1)

가야돌 2017. 6. 17. 15:24


옻골마을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소재한 경주 최씨 칠계파(漆溪派)의 후손들이 20여호 모여사는 촌락이다




. 양 의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두 그루씩 심어진 회화나무

수령이 350년된 이 회화나무는 경주최씨 대암공파(臺巖公派)의 파조(波祖)이자 지역 사회 문풍진작에 크게 기여한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최동집(崔東㠍)나무" 라 이름지었다.[출처] 둔산동 옻골마을|




홈스테이도 가능 (이용 시에는 대구시 동구 홈페이지 참조)




이곳은 임진왜란 때에 대구 의병장으로서 왜적을 격파하고 많은 전공을 세워 공신이 된 태동공(台洞公) 최계(崔誡)선생의 아들 이며 효종임금의 잠저시 사부인 대암(臺巖) 최동집(崔東) 선생이 장래 자손의 세거지(世居地)로서 1616년에 정착한 이래 400여 년간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출처] 둔산동 옻골마을





옻골마을 돌담길 (대한민국 등록문화재로 등재)









출처 : 대경상록자원봉사단
글쓴이 : 가야산신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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