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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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허균.허난설헌의 생가를 찾아서(2018.2.18)

가야돌 2018. 2. 25. 11:44


강릉 초당동 고택(江陵 草堂洞 古宅.문화재자료 제59호.강원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초당동) )

조선 선조 때 문신인 허엽(1517∼1580)이 살던 집으로 지은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이곳은 허엽의 딸이며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시인이었던 허난설헌(1563∼1589)이 태어난 곳으로 전한다.
행랑채의 솟을대문을 지나 사랑마당을 거치면 ㅁ자형의 본채가 있다. 본채는 사랑채와 안채로 구분하고 그 사이에는 광을 배치하였다. 안채는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부엌과 방, 마루로 되어 있는데 건물 앞·뒤로도 칸을 구분한 겹집 형태이다.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는 솟을대문과 협문을 두고 공간을 구획하여 독립성을 확보하였다. 후원과 사랑마당은 한국 전통의 정원 형태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갖가지 화초와 나무들로 잘 정돈되어 있다.(출처:문화재청)


 


사랑채



안채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허씨5문장 비석











강릉시 초당동 토담식당에서 순두부정식으로 점심식사

강릉시 초당동 토담식당에서 순두부정식으로 점심식사 후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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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경상록자원봉사단
글쓴이 : 魯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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