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드라마 속의 열기를 느껴보자! 온달오픈세트장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23(하리 147))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내에 위치한 [온달 오픈세트장]은 '천추태후', '바람의나라', '일지매', '태왕사신기', '연개소문' 등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세트장 내에는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되었던 의상과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져 있으며, 드라마 속 등장인물을 모형으로 제작하여 함께 사진 촬영도 간으하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세트장 내에 온달동굴, 테마공원, 온달산성, 온달관 등 다양한 볼거리는 찾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주요 드라마
천추태후
바람의 나라
일지매
태왕사신기
연개소문
단양 온달산성(丹陽 溫達山城.사적 제264호.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산67번지)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전기에 이미 성산성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기록이 있다.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
성의 북동쪽 남한강의 강변 절벽 아래에는 온달굴이라는 석회암 동굴이 있고, 성을 바라보는 북쪽 강 건너의 산에도 온달과 관계되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성벽의 보존 상태가 좋아, 축성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문화재청)
영춘면 하리 남한강변에 있는 성산에 축성된...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하여 고구려와 신라가 치열한 전투를 했던 곳으로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 공주와의 사랑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온달산성은 길이 97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 되어 있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 성의 북동쪽 남한강의 강변 절벽 아래에는 온달굴이라는 석회암 동굴이 있고, 성을 바라보는 북쪽 강 건너의 산에도 온달과 관계되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성벽의 보존 상태가 좋아, 축성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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