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여행/국내여행

대구 동구 팔공산 들녁과 북지장사

가야돌 2025. 12. 6. 14:28

               

 

<관련 사진 : 팔공산이 바라보이는 동구 미대동 들녁>

 

대구 북지장사(北地藏寺) 

위치

소재지: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도학동)

특징: 팔공산의 북쪽 기슭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개요 및 연혁

창건: 신라 소지왕 7(485) **극달화상(極達和尙)**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고찰

이름의 유래: 팔공산 남쪽에 있던 남지장사(南地藏寺, 현재 가창에 대응되는 위치)와 대칭을 이루어 '북지장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함

규모: 한때 동화사를 말사로 거느릴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했던 거찰로 알려져 있다.

중창: 고려 후기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1192, 명종 22)했다고도 전해짐

 

주요 기념물 (문화재)

북지장사는 여러 중요한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보물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 (보물 제805): 조선시대 건축물로, 불전 건축 기법으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정자(亭子) 건축 양식을 사용하여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현재는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대구 북지장사 삼층석탑 (유형문화재 제6): 대웅전 동쪽에 나란히 서 있는 두 기의 탑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모방한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

 

대구 북지장사 석조지장보살좌상 (유형문화재 제15): 과거 땅속에 묻혀있던 것이 폭우로 인해 드러났으며, 거의 원형에 가까운 상태로 발견되어 현재 지장전에 모셔져 있다.

 

큰 비석 설명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地藏寺有功人永世不忘碑)

위치: 대웅전 앞에 위치

내용: 이 비석은 지장사에 공헌한 사람들의 이름과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세운 비

 

 

<관련 사진>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地藏寺有功人永世不忘碑)

위치: 대웅전 앞에 위치

내용: 이 비석은 지장사에 공헌한 사람들의 이름과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세운 비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는다.

겉모습만 가꾸느라 속을 비우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더 비싼 선물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이 모이듯,

정이 깊을수록 사람이 모인다.

 

음식은 적게 버려야 아깝지 않고,

돈은 많이 벌어야 넉넉하며,

인연은 한 번 잃으면 모두 잃는 법이다.

 

입구가 좁은 병에 물을 붓기 어려운 것처럼,

마음이 좁은 사람에게 정을 주기도 어렵다.

 

우리의 인생은

아무리 노력해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만,

노력해야만 그 삶에 깃든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건져 올릴 수 있다.

 

죽지 못해 살아도 결국 죽고,

죽지 않으려 발버둥 쳐도 결국 죽는다.

 

그러니 너무 죽으려고도,

살려고도 과하게 애쓰지 말라.

 

삶은

웃음과 눈물이라는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엮어가는 뜨개질이다.

한 코 한 코, 정성껏 꿰어야

비로소 따뜻한 옷 한 벌이 완성되듯이...

 

(좋은 글을 받아 약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