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짝의 등불
산골짝의 등불은 미국 개척자들의 노래로써 객지에서 방황하는 아들이 늙으신 어머니가 아들을 기다리는 산골짝의 오막살이 집을 그리워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미국의 개척자들이 즐겨 부르던 민요로, 1933년에 지금의 가사로 개사되어 널리 애창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많이 부르던 노래입니다.
아득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님 기도해
그 산골짝에 황혼질 때
꿈마다 그리는 불빛은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추네
작곡자 : J. Lyons & C. Hart & the Vegabonds
1
There's a lamp shinin' bright in th cabin (오두막 집안 등불 밝게 빛나고)
An' th window is shining for me (밝은 유리창 내 눈에 선하고)
An' I know that my Mother is praying (날 간절히 보고 싶어 하시는 어머니)
For the boy she's longin' to see (기도하고 계시는 것 나 아네)
REFRAIN : (후렴)
When it's lamp lightin' time in th valley (골짜기에 등불 켜는 시간)
Then in dreams I go back to my home (그 때 나는 집에 가는 꿈을 꾸네)
I can see that ole lamp in the window (유리창 안에 보이는 낡은 등잔)
It will guide me wherever I roam (나 어디 있던지 나를 인도 하리)
2
By th lamp light each night, I can see her 밤마다 등불 옆 흔들의자에 앉아
As she rocks in her chair to an' fro 이리저리 의자 흔드시는 어머니
An' she prays that I'll come back to see her 날 돌아오기를 기도하시지만
Yet, I know that I never can go 아직, 나는 갈 수가 없네
3
Then she lights up th lamp an' sets waiting 그 시간 등불 켜 날 기다리게 하네
For she knows not th crime I have done 내 지은 죄 어머니는 모르시므로
So I'll change all my ways an' I'll meet her 내 모든 잘못 고쳐 내 인생 다 한 후